새해 2

새해 첫날 강릉으로🧳

25.1.1날짜를 2025라고 쓰는게어색하다🙁왜 한게 없는데 2025년 인거야!!!오늘은 8시 기상이야😶‍🌫️1박2일로 가족 여행 가기로 했어신난다ㅏ😆준비 하고 10시?쯤 나왔어🚗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 ㅋㅋ동생이랑 사촌이랑 놀면서 가긴 했어🤭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핫도그 나눠 먹었는데너무너무 맛있었구☺️1시쯤 도착해서 점심 먹으려구 맛집 왔는데원래도 많던 곳이라 앞 대기팀이 150팀😱내려서 차에 비치길래동생이랑 한 컷 했어🤡배가 고프더라🥲기다리다 아까 오는 길에 이모가 보신빵집에 갔는데 초당두부빵? 팔길래옥수수맛으로 시켜서 먹어봤어🌽이건데 배고파서 너무 꿀맛이였음🥞그리고 좀 더 기다리다 들어갔어!!1시간30분정도는 기다렸다🥶내가 시킨거는 짬뽕순두부인데이거 찐임.. 개맛잇음 리얼로🐖..

2025 2025.01.02

2024년을 보내며..

2024년도 어느덧 지나고 2025년이 다가왔다.사실 아직도 실감이 좀 안나는 것 같다.나에게 2024년은 좀 많아 지치고 힘든 해였던 거 같다.당연히 좋고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다른 때보다도 힘든 일과 어렵고 짜증나는 일이 수두룩 했다.그치만 결국 2024년도 가고2025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왔다. 사실 하루 차이로 년도가 바뀐거라지만느낌이 새롭기도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행동을 갖고 싶다.한편 내 머릿속 가장 큰 생각은 2025년에 내가 올해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하고더 고통스러워할까 불안하다는 것이다.이제 고등학교를 가면서 나는색다르고 전과는 사뭇 다른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그러다보니 혹시나 내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든다.언제 내가 이런 마인드로 새해를 마지하게 되었나 싶다.작년까지만 해..

감성 2025.01.01